오늘 배울 영어 표현은 바로 "Sorry to bother you"라는 표현입니다.
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면 좋은지 예시와 함께 잠깐 배워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.
Sorry to bother you
: 미안하지만 / 죄송하지만
"Sorry to bother you" 표현은 상대방에게 방해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정중하게
말을 걸 때 사용합니다. 이 표현은 대화의 시작에서 상대방의 시간을 요청할 때
유용합니다. 'Excuse me'라는 표현도 있겠지만, 보다 정중한 느낌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될
것입니다.
👉 비슷한 표현으로는 다음과 같은 표현이 있습니다.
- Excuse me.
- Pardon me.
- Forgive the interruption.
그럼 오늘의 표현을 세분화하여 핵심 단어부터 그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.
👉 sorry: 미안한
👉 to bother: 귀찮게 하다
👉 you: 당신
"Sorry to bother you"를 직역하면 "당신을 귀찮게 해서 미안합니다"가 됩니다. 이는 '방해해서 죄송합니다'라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.
그럼, 함께 예문을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볼까요?
예문을 통하여 영어 표현 익히기
A: Sorry to bother you, but could you help me with this
box?
(귀찮게 해서 죄송한데, 이 상자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?)
B: Of course, no problem.
(물론이죠, 문제없어요.)
A: Sorry to bother you, do you know where the nearest ATM is?
(귀찮게 해서 죄송한데, 가장 가까운 ATM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?)
B: Yes, it's just around the corner.
(네, 바로 모퉁이를 돌면 있어요.)
A: Sorry to bother you, but I have a quick question.
(귀찮게 해서 죄송한데, 빠른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?)
B: Sure, go ahead.
(물론이죠, 말씀하세요.)
A: Sorry to bother you, can I borrow your pen for a moment?
(귀찮게 해서 죄송한데, 펜 좀 잠시 빌릴 수 있을까요?)
B: No problem, here it is.
(문제없어요, 여기 있어요.)
A: Sorry to bother you, but do you have the time?
(귀찮게 해서 죄송한데, 지금 몇 시인지 아세요?)
B: It's 3 PM.
(오후 3시예요.)
이처럼 "Sorry to bother you"는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말을 걸 때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. 다양한 상황에서 이 표현을 활용해 보세요!

0 댓글